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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바다건너 날아온 의문의 우편물

안녕하세요

외양간 블로그의 외양간 지기입니다.

 

우편함을 보니, 해외에서 뭔가가 와있었습니다.

 

 

 

바다건너에서 의문의 우편물이 도착

 

 

자세히 보니 일본에서 보낸것이네요.

 

까맣게 잊고있었는데, 그러고보니 기억이 납니다.

한달전쯤에,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낼테니, 주소를 알려달라는 연락을 받았었습니다.

 

오래걸릴것같다고 해서 3개월정도 걸릴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코로나 시국인데도 예상보다 훨씬 빨리 왔네요 ㅎㅎ

어라? 그런데 카드치고는 뭔가 도톰한 무언가가 만져집니다... 뭐지? 

 

 

 

 

 

 

아이쿠....

카드는 카드인데, 그냥 카드가 아니네요

 

 

 

 

 

 

카드의 탈을 쓴 음악 재생 기능이 있는 크리스마스 전등입니다.

곡도 한두곡이 아니라, 무려 20곡이 나옵니다....

재생 곡목 리스트 재생되는 크리스마스 캐롤송들 제목이 자그마치 20곡이나 됩니다..

그냥 크리스마스 카드가 아니라, 크리스마스 카드 겸 선물을 보내줬네요 ㅜㅜ 

그냥 바라만 봐도 너무 행복합니다..

 

 

음악이 흘러나오는 동영상을 함께 첨부할게요.

크리스마스는 조금 지났지만, 여러분도 행복한 크리스마스의 기운을 느끼시길 바랍니다.